2009년 - 재학생 25명에게 2천6백여만 원의 장학금 전달

2007년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도내에서는 최초로 사단법인 남주장학회가 결성된 지 두 돌이 되었다.

당시 본교 출신 현진영, 왕옥보 동문이 주축이 되어 23,005,200원의 기금을 마련하면서 출범한 (사)남주장학회는 도내에서는 처음 출범하는 장학회여서 많은 사람들이 성공여부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, 우려와는 달이 여러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아찍까지는 별무리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.

(사)남주장학회는 여러 동문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깃들여 있는 모임으로서, 2년 동안 41명의 후배들에게 42,567,6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습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, 동시에 CEO초청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심신이 조화로운 인간을 기르게 하는데 밀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.